창원 월영대(昌原 月影臺)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, 신라 말기의 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해인사로 들어가기 전에 말년을 보내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. 1993년 1월 8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25호로 지정되었다.